[사회이야기]아로마테라피(Aroma Theraphy)의 이해 2부






아로마 오일의 추출법

 

1. 증류법

아로마 오일 기체+수증기

아로마 오일

 

가열

 

냉각장치

 


, 줄기, 껍질, , 이끼, 풀 등 식물의 각 부분들을 그대로, 또는 건조시킨 후 수증기를 불어넣어 오일을 추출하는 방법이다. 전체 오일 추출법의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보편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대부분의 방향성 물질로부터 향을 추출할 때 사용된다. 증류 성분의 끓는점은 대개 150~300°C 정도이며 수증기 증류법을 이용할 경우 그 성분들은 실제의 끓는점보다 낮은 온도에서 증류되기 때문에 향료성분이 쉽게 분해되거나 변질되지 않는다.


대규모 생산이 가능해 공업적으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보통 에센셜 오일이라고 하면 증류법으로 추출한 오일을 일컫는 말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추출이 비효율적이며, 고온에서 오일의 성분이 변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추출공정이 고온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열에 약하거나 수용성 성질을 가진 오일의 추출에는 부적합하다. 냉각과정에서 아로마의 성분이 물에 녹으면서 프로랄 워터가 생긴다.

 

2. 냉각 압착법

껍질

가압판

추출

 

냉각

 

압착

 

 

레몬, 오렌지, 버가못, 그레이프 프루츠 등과 같은 감귤류의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아로마 오일의 채취를 목적으로 한다. 감귤류의 껍질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냉각시킨 후 압착하기 때문에 냉각압착법이라고도 한다. 증류법이나 추출법으로 얻어지는 정유는 본래의 향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압착법에 의해 얻어지는 정유는 본래의 향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용매추출법

콘크리트

앱솔루트

 

용매

 

농축

 

 

로비퀴트에 의해 처음으로 응용된 추출법으로 재스민이나 로즈와 같이 열에 약하거나 수용성 성질을 가진 허브의 오일 추출에 사용되며 솔벤트법이라고도 한다꽃잎이나 잎, 또는 이끼 등을 에테르 등의 용매를 이용하여 아로마 성분을 추출 후 농축하여 콘크리크라고 하는 왁스형태로 만든 후 다시 낮은 온도에서 콘크리트에 알코올이나 유기용매 등을 가하여 왁스를 제거하고 알코올에 녹는 물질만 다시 추출한다


이 과정에서 진한 향을 가진 순수물질인 앱설루트가 만들어진다. 재스민, 장미와 같이 아로마 오일의 함량이 매우 적은 식물 또는 수지 등에서 아로마 오일을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최종으로 얻어진 앱솔루트에 소량의 유기용매가 잔존할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널리 행해지며 수증기 증류법과 비교했을 때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고급 에센셜 오일 추출에 이용된다.

 

 

고품질 아로마 오일을 정확하게 선택하는 방법

  

좋은 오일의 선택은 아로마테라피의 기본이다. 따라서, 오일의 선택 전에 반드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확인, 점검해야 한다.

에센셜 오일이 확실한지를 확인 : 일반적으로 에센셜 오일은 캐리어 오일 혹은 프로랄 오일과 용어가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여 구입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주의해야 한다.


에센셜 오일 품질 확인 : 에센셜 오일의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는지, 또는 개봉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외에도 에센셜 오일이 오염되거나 불순물이 섞이지 않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에센셜 오일의 정확한 동일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식물학상 이름, 원산지, 추출방법 및 에센셜 오일의 화학적 성분확인서 등의 사항들을 확인하여야 한다.

 

 

아로마 오일의 체내 작용 기전

 

1. 호흡기를 통한 아로마 오일의 흡수 및 작용

아로마오일

흡입

혈액순환

전신효과

 

흡입을 통해 폐로 흡수된 아로마 오일 분자는 혈액순환을 통해 몸의 각 부분으로 빠르게 전달되어 모세혈관을 거쳐 세포 내로까지 화산되게 된다. 아로마 오일 분자는 이 과정에서 그들이 특별히 친화력이 있는 기관, 혹은 몸 전체에 전반적인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2. 피부를 통한 아로마 오일의 흡수 및 작용

아로마 오일

피부도포

혈액순환

전신효과

국소효과

 

마사지나 직접적인 도포법 등을 통해 피부에 도포된 아로마 오일 입자는 모공과 땀샘을 통하여 피부로 흡수되고, 에센셜 오일의 지용성으로 인해 지방질 속에 녹아들어 피부 세포 사이로 침투, 피부 진피층에까지 도달하게 된다. 이후 모세혈관과 임파순환을 통해 전신을 순환, 친화력을 가진 특정 기관에 머물게 된다. 피부를 통해 흡수된 아로마 오일 입자는 짧게는 몇 시간, 길면 며칠에 결쳐 체내에 머물며 치유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3. 중추신경계를 통해 내분비계에 이르는 아로마 오일의 흡수 및 작용

아로마오일

흡입

후각신경

뇌의 변연계

신경전달물질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

 

 

 

흡입법을 통해 코로 흡수된 아로마 오일 입자느 비강 천정에 분포되어 있는 실리아를 통해 후각 신경 세포에 전달된 후, 후각 신경세포의 수용체들이 아로마 오일 입자와 접촉하게 되어 대뇌의 변연계를 통해 직접 두뇌에 전달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두뇌로 전달된 메시지는 정신 및 신체에 치료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후각신경을 통해 대뇌 변연계까지 전달된 아로마 오일 입자는 인간의 감정과 생리 기능을 관장하는 중추 신경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정신기능, 성기능, 기억장치, 학습능력, 좌우 뇌의 통합기능 등에 효과를 발휘하며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를 조절, 신체적 질병과 증상에 치료적 영향을 주게 된다.

 

 

아로마테라피의 시술과정

 

1. 흡입

1) 건식 흡입법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에센셜 오일의 흡입법이다.

손수건이나 티슈, 넥타이 등에 에센셜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려서 흡입한다.

사용법이 간편하기 때문에 부정기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어 때와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실시할 수 있다.

최근 아로마 목걸이를 이용한 보다 간편하고 지속적인 흡입이 가능해져 비염이나 신경정신과 영역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2) 램프 흡입법

건식 흡입법의 한 방식이다.

아로마 램프 위에 따뜻한 물을 2/3 정도 담은 용기를 올린 후 에센셜 오일 4~5방울을 떨어뜨려 촛불이나 전구로 가열하여 공기 중에 아로마 향을 확산시킨다.

25평에서 30평 정도가 되는 아파트 거실을 기준으로 5 방울이 적합하며, 이보다 넓거나 좁으면 이를 기준으로 확산되는 오일의 양을 조절하여 발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습식흡입법

 스팀법

큰 대야에 60˚C 내외의 뜨거운 물을 용기의 2/3정도 채워 에센셜 오일을 3~5방울 떨어뜨린 후, 목욕수건 등을 이용하여 눈 부위와 머리주변을 가리고 김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여 스킴을 입과 토를 이용하여 흡입한다.

물의 온도가 높으면 오일의 발향이 강해져 안면부의 피부 및 입과 코의 점막을 자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너무 뜨겁지 않도록 거리를 조절하면서 눈을 감고 5~10분 정도 스팀을 쪼인다.

축농증, 비염 및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지만, 물을 데우고 눈을 가릴 수 있는 타올을 준비해야 하는 등의 절차가 복잡하여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네불라이져

습식 흡입법 중의 하나로 일반 병의원 클리닉에서 손쉽게 많은 환자들에게 짧은 시간 아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원래 에센셜 오일 외에도 코점막을 마르게 하는 기타 양약들을 처방하여 사용하는데, 아로마 오일을 1% 이하의 저농도로 처방하여 사용하면 비염, 축농증, 폐렴,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

 아로마 코세척법

일반적으로 이비인후가 클리닉에서 사용하고 있는 코세척법이다. 이때 생리식염수를 사용하게 되는데, 여기에 아로마 오일을 희석하여 사용하면 축농증 등 급만성 염증성 질환에 도움이 된다.

 

2. 마사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강력하게 농축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캐리어 오일에 희석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전신 마사지를 기준으로 원액대비 3% 미만으로, 얼굴 마사지를 시행할 때는 1% 미만으로 희석된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아전하다. 온몸에 분포되어 있는 림픕수관을 자극하여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피로회복 등 많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피부상태가 개선되고 혈액 순환에도 좋다.


12세 이하의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마사지법을 시행할 경우 아로마의 농도를 1% 미만으로 희석하여 사용하는 등 치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측히 타임-케모타입-티몰 계통이나 페닐 프로판 계통의 유제놀이 풍부한 클로브, 시나믹 알데히드 성분이 풍부한 시나몬 등 기타 케톤 계열의 아로마 에센셜 오일들은 아로마 마사지를 시행하는데 있어서 1% 이하의 저 농도로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타임 중 케모타입 티몰은 피부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절대로 목욕이나 마사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수욕법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전신순환을 거쳐 각종 질환을 앓고 있는 장기나 조직에 치유효과를 낼 수 있으며 동시에 호흡기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면역을 높여주고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10 방울 이상 다량으로 사용하거나, 페퍼민트와 같이 케톤이나 옥사이드 계통의 성분이 함유된 아로마를 20 방울 가까이 사용하여 신경마비 증세를 호소했던 환자도 있었다


따라서 전신목욕 기준으로 15 방울 이상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욕조에 따뜻한 물을 가득 받은 후 증세에 맞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5~10 방울 떨어뜨려 잘 섞은 후 온몸을 담그고 있으면 빠르게 피부로 스며드는 효과와 후각으로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아로마테라피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근육의 이완이 혈약순확은 촉진하여 순환기 계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전신목욕을 매일 시행하여도 상관없지만, 이 경우 에센셜 오일이 5 방울을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능하면 1주일에 2일 정도는 휴지기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전신욕

호흡기, 피부질환, 신경정신과 질환에 도움이 된다. 또한 근육이완효과와 함께 정신적인 이완효과가 있으며 통증조절에도 효과가 있다.

욕조에 뜨거운 물을 가득 받은 후 아로마 오일 5~10방울을 떨어뜨린 후 잘 섞는다.(오일이 물에 잘 녹지 않으므로 꿀이나 우유, 크림 또는 캐리어오일과 에센셜 오일을 섞어서 사용하면 물에 잘 섞인다)

욕조에 들어가 20분 정도 몸을 담근다. (물 속에서 몸을 가볍게 주므르거나 마사지하면 피로회복 효과가 증대된다)

목욕 후 피부 표면에 묻어 있는 오일은 수건으로 닦아내지 말고 그대로 몸을 말리거나 피부에 로션을 가볍게 발라 준다.

 

2) 반신욕

몸의 중심에서부터 더워지며 땀이 나게 되어, 욕조에서 나온 후에도 한기를 느끼지 않는다는 효과가 있다. 감기, 어깨 결림, 요통, 치통, 고혈압, 저혈압, 간장병, 위장병, 당뇨병, 치질 등 거의 모든 증상에 대해 적용될 수 있다.

욕조에 체온보다 약간 높은 정보의 물을 욕조의 중간정도 차도록 받은 후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린 후 잘 섞는다.

가슴(명치 부근) 아래만을 20~30분간 담근다.

목욕 후 피부 표면에 묻어 있는 오일은 수건으로 닦아내지 말고 그대로 몸을 말리거나 피부에 로션을 가볍게 발라 준다.

 

3) 부분욕

 수욕족욕

무좀이 있는 경우 족욕을 시행한다. 특히 발톱무좀과 같이 양약 연고의 도포가 힘든 경우 도움이 된다.

대야에 40~41˚C정도의 뜨거운 물을 받아 꿀, 우유나 캐리어 오일에 섞은 에센셜 오일을 3~5방울 떨어뜨린 후 잘 섞는다.

10분 정도 손이나 발을 담근다.

물기를 닦고 로션을 바른다.

 좌욕

외음부 감염이나 질염 등 여성 생식기 질환이나 치질 등에 사용한다.

티트리, 라벤더, 멀 등이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큰 대야나 욕조에 39˚C 내외의 물을 앉았을 때 배꼽 조금 아래까지 차오르도록 받아 꿀, 오유나 캐리어 오일에 섞은 에센셜 오일을 4~6방울 물에 넣어 잘 섞는다.

5~10분 정도 충분히 하반신을 따뜻해져 올 때까지 좌욕을 한다.

목욕 후 피부 표면에 묻어 있는 오일은 수건으로 닦아내지 말고 그대로 몸을 말리거나 피부에 로션을 가볍게 발라 준다.

보통 여성들의 하반신을 따뜻하게 데우거나 여성생식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

변비나 생리불순, 치질 등에 적용될 수 있다.

 

4. 찜질

따뜻한 물이나 얼음물에 5~10 방울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리고 청결한 거즈나 면수건을 적신 뒤 짜서 타박상 등의 환부에 대어준다. 이때 환부에 댄 거즈나 면수건 위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랩을 감싼 후 그 위에 얼음주머니로 찜질을 하는 경우 냉찜질이라고 하며, 핫백으로 찜질을 하는 경우 온찜질이라고 한다. 대략 30분 정도 찜질해야 효과가 있다.

냉찜질: 삐거나 타박상을 입은 부위 등 급성 염증이 있는 부위에 효과적이며, 주로 냉장고에 넣어둔 얼음주머니 혹은 콘주머니를 이용하여 찜질을 시행한다.

온찜질: 골관절염이나 오십견 등의 만성염증에 도움이 되며 요즘은 핫백을 더운물에 데우거나 전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데워주는 찜질기를 이용할 수 있다.

 

 

성공적인 아로마테라피를 위한 조건들

 

성공적인 아로마테라피의 치료를 위해선 먼저 환자의 병력을 청취하고 신체검사를 시행하여 환자가 가지고 있는 정신, 신체적 문제에 대해 판단하여 정확하게 진단을 내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진간을 내린 후에는 아로마의 노출방법과 사용용량을 결정해야 하는데, 이 경우 아로마 오일의 제조회사에서 생산해 내는 아로마 용기의 드라퍼의 크기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제조 회사가 다양한만큼 드라퍼의 크기도 다양하며 아로마 한 방울의 양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1 방울의 양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우선 확인한 후 아로마의 정확한 용량을 산정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좋은 아로마를 선택해서 치료에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아로마란 향이 담백하고 풍부하며, 에센셜 오일의 가격이 너무 싸거나 비싸지 않고 시장 가격에 적정한 제품으로, 원산지가 어디인가를 꼼꼼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더 우수하다. 요즘은 중국 신흥 아로마 제조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으로 풍토에 맞지 않거나, 아로마 제조 공정에서의 순도를 맞추지 않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원산지를 따져보는 것은 중요하다. 또한 반드시 치료는 다양한 임상을 통해 습득한 아로마테라ㅣ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환자의 질환에 대한 해부학적 병태, 생리적인 의학적 지식이 풍부한 전문적인 아로파테라피스트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성공적인 아로마테라피를 위해 성결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환자에게 아로마 사용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숙지시키고 주기적으로 추적, 관찰하면서 환자의 치료과정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로마테라피스트는 항상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데, 치료에 필요한 최소량의 아로마를 사용하며, 사용하는 아로마의 화학구성성분을 확인하여 안전한 치료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아로마 치료의 시행 과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치료 결과를 추적, 관찰하면서 치료결과와 부작용 여부에 대해 확인이 필수적이다. 아로마에 대한 치료반응이 좋은 경우 아로마테라피의 종결시점을 결정지어야 할 것이다. 아로마에 대한 반응이 없는 경우 다른 아로마로 대체를 하던가 아로마 치료를 중단하는 것에 대한 판단 역시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몫이다.

 

 

참고 문헌

 

1. 오홍근, 아로마테라피 핸드북: 전문인을 위한 완벽 가이드, 양문, 2002


2. 유강목, 아로마테라피 텍스트북: 임상 아로마학, 크라운출판사, 2006


3. 신경림, 보완대체 간호중재, 현문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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